‘마리텔’ 한예리, 입시준비 증명사진 공개 ‘흑역사’…“선생님 매일 살빼라고 말해” 굴욕

[일요신문] 배우 한예리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생방송에 출격해 흑역사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MBC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한예리는 17일 포털사이트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MBC <마리텔> MLT-20에 출연,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했다.

특히 어린시절 사진부터 학창시절 증명사진, 무용사진 등 각종 사진을 대공개한 한예리는 입시를 준비하며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흑역사”라고 소개했다. 

한예리는 “선생님이 매일 다이어트하라고 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볼살만 안 빠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한예리는 ‘예리가 나르샤’라는 타이틀로 한국 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예리는 영화배우로 데뷔하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예술인이다.

민웅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