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8일 가정2동을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관내 20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2016년도 서구청장 동 주민센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지역 내 장수 노인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재난예상지역 등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해소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해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016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