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SNS
[일요신문]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한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평소 볼륨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SNS 등에 일상 속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을 자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한예슬은 일상복을 입고 찍은 셀프카메라에서 감출 수 없는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가슴골이 보일듯 말듯한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자랑하며 일상속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평범한 셔츠를 입었지만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예슬은 18일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테디와 공식 열애중인 한예슬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이 반려견을 키우는 걸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가족에게 강아지를 맡길 거 같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은 그렇다”고 말해 닭살 커플을 인증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