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도 반한 신예지 기상캐스터 특급 몸매, ‘나쁜 손’ 주의

[일요신문] 기상캐스터 신예지의 ‘볼륨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의 ‘나쁜 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예지 인스타그램

15일 신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스타 리암니슨님 알현! 한국와서 외부사람은 첨 만나시는 거라는데 정말 영광이었어요 좋은자리 만들어주신 울 진희선배님 태원대표님 감사해요 #인천상륙장전 #리암니슨 #liamneeson #맥아더 #테이큰”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암니슨은 신예지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어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예지에게 반해 나쁜 손이 됐다” “팬들 질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지 캐스터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2011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3년 5월부터 KBS에서 일기예보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