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L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김성수 운영이사는 20일 매서운 혹한의 추위에도 새벽부터 불법폐기물의 반입근절과 주변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일하는 하역검사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생강차와 핫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이날 김성수 운영이사는 반입현황을 비롯해 하역검사 대기실 등을 살펴보고 “환경지킴이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