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2015 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 추진계획을 수립,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으로 결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지난해 출납폐쇄기한이 단축된데 이어 결산의 모든 순기가 50여일 앞당겨지는 결산일정에 맞춰 전문 공인회계사를 초빙, 22일 부서별 결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변경된 결산일정 안내 및 결산자료 작성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변경된 결산일정에 따라 3월 20일까지 최종 결산서를 작성하고, 4월 중 결산검사를 거쳐 최종 시의회 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그 결과는 재정공시를 통해 재정운영 실태와 1년간 운영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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