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전망 온돌방 내부 모습.
[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가족·친지들과 웃음꽃 피는 따뜻한 설 연휴를 위한 설날 패키지 ‘2016 LUNAR NEW YEAR‘S’를 마련해 선보인다.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설날 패키지는 세 가지 타입으로 마련된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6만원, 바다전망 19만원이며, 라운드 전통 한방차 2인과 전통한과 세트가 포함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 전통한과 세트가 포함되며 시내전망 18만원, 바다전망 21만원이다.
C타입은 스위트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4인 조식, 전통한과 2세트가 포함되며 바다전망 45만원이다.(세금·봉사료 별도/ 토요일 5만원 추가/ 패키지 기간 동안 2박시 1만원 할인, 3박시 2만원 할인)
한편, 설날 연휴기간 중 2월 7일부터 9일까지의 투숙객에게는 사전 요청 시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이 연장되며, 1일 5실 한정 비치뷰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