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꽃으로 디자인 된 캐스키드슨 가방이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핸드백코너의 캐스키드슨 매장에는 봄의 상징인 아름다운 꽃들이 그려져 있는 가방들이 마련돼 인기다.
캐스키드슨은 영국브랜드로서 영국식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꽃모양의 프린트물에 특유의 빈티지감성이 어우러져 디자인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장미·튤립 등의 꽃과 무당벌레·새 등의 그림들이 아기자기하고 화사하게 그려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봄의 꽃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인해 캐스키드슨 매장의 매출은 전년대비 60%의 신장율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캐스키드슨 매장에는 비즈니스백·북백·아동용백팩 등의 가방 외에도 지갑·우산·우의 등 화려한 꽃이 새겨진 다양한 패션용품들이 마련돼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