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비닐하우스 난방기·전기시설 노후화로 해마다 반복되는 시설하우스 화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개 점검반을 편성, 대동면·칠산서부동 등 비닐하우스 밀집지구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비닐하우스 전기시설․난방기․작업장 등의 규격전선, 적정 용량 난방기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노후전선교체 등 미비점은 보완토록 하고, 소화기 사용 요령 등 화재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보온덮개 등 가연성 소재가 많아 화재가 급속히 확산돼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는 만큼 농가 스스로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주기적인 농업시설물의 점검과 더불어 자연재해, 화재 등에 대비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에도 가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