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박명성 제23대 부구청장 취임에 따른 구정주요업무보고회를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전부서와 보건소 및 출장소를 포함한 29개 부서(기관)장 및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사업 중점 추진방향, 주요업무보고, 당면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박명성 부구청장은 “부서장 및 팀장 등 다들 각자의 역할이 있으며 각자 책임을 갖고 끊임없이 고민해 각종 시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시기를 놓치지 않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중구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1월 1일자로 부임한 박명성 부구청장은 취임 이후 각종 현안업무 확인 및 구정주요업무 보고 주재, 기관 및 동 주민센터 방문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