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소방서
[일요신문]김포소방서 박승주 서장은 26일 구조대 및 각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김포시 관내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화재, 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대원에 대한 격려와 겨울철 직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대곶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억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1월 11일부터 2주간 52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하고 있다”며 “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예방을 위한 실천사항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