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명 추첨, 경남·울산·부산 등 각 지역 영업본부와 영업점별로 경품 시상식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26일 ‘평생통장 출시 기념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사진>
어린이·학생과 직장인·자영업자·주부·은퇴자·주거래 고객 등 평생통장 신규 가입 고객과 기존 고객 1만7574명 가운데 174명을 추첨해 경남·울산·부산 등 각 지역 영업본부와 영업점별로 경품 시상식을 가졌다.
어린이·학생 56명에게는 노트북(1명)·자전거(5명)·5만원권 문화상품권(50명) 등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직장인·자영업자·주부·은퇴자·주거래 고객 118명에게는 300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안마의자(1명), 골드바 40g(2명), 골드바 20g(5명), 로봇청소기(10명), 5만원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00명) 등의 경품이 지급됐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평생통장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경남은행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객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는 이벤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한 평생통장은 고객 생애 주기에 따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통장이다.
영유아·직장인·은퇴자 등 가입 대상에 따라 가입 유형 선택과 전환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개별 조건을 충족하거나 생애 주기별 특정 기념일에 도달하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페이인포(Payinfo)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해 주거래 이전한 고객에게는 가입 후 1년간 조건 없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