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원스톱대출 모범적 운영과 동시에 각종 금융거래 확대 등 수혜 요건 충족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김창구 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한림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임주택 대표이사에게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소재한 유압기기 부품 제조업체 ㈜한림테크놀로지(대표이사 임주택)에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창구 본부장은 지난 27일 ㈜한림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임주택 대표이사에게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한림테크놀로지는 중소기업원스톱대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각종 금융거래를 확대하는 등 수혜 요건을 충족해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최초로 지원받게 됐다.
김창구 본부장은 “㈜한림테크놀로지가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지원 포문을 연만큼 수혜기업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중소기업원스톱대출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신속하게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여기에 부가혜택으로 임직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도 제공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