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포츠
선제골의 주인공은 권창훈이었다. 권창훈은 전반 20분 진성욱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받아 발리킥을 쏘아올렸다. 권창훈의 이번 대회 5호골이다.
한국은 앞서 두 번 일본 골망을 흔들었으나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연출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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