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일요신문]KT수도권서부고객본부(단장 김진일)는 지난 29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434포(10kg)를 인천 연수구에 전달했다.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는 이날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쌀 434포(10kg)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으며 이 쌀은 연수구 관내 소외계층 43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 행사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올해 설 명절은 사랑의 쌀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소외계층들이 쉽게 소외감을 느낄 수 있을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준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