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2일 오후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otted Instagram-ing! Happy birthday, Jes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 도촬한 듯한 설정샷을 남겼다. 제시카의 옆모습은 가녀리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시카는 꼭 1년 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 바 있다. 제스타그램(제시카+인스타그램) 1주년 소식에 팬들은 “벌써 1년이라니 축하축하” “수연아 보고 싶다” “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언니 분위기 최고” “오늘 빅토리아 생일인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디자이너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는 4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