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설 명절을 맞아 차례음식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식품관은 주부들의 손이 많이 가는 나물을 한곳에 모아 판매해 인기다.<사진>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차례상에 필요한 이 나물들은 1차 가공을 거쳐 손질해 둔 상품으로 구매 후 즉석에서 씻어서 조리하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100g 당 2천원부터며, 그 외에도 호박전, 명태전 등의 상품도 4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