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명규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는 20대 총선에서 전주 완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당 소속인 한 전 부지사는 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정치의 변화, 전북의 변화가 절실한 시기라고 판단했다”면서 “부족하지만 변화의 선두에 서고자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북이 새로운 정치 세력 교체의 진원지가 돼야 한다”면서 “전주를 21세기형 도시로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출신인 한 전 부지사는 전주고와 전북대를 나왔으며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로써 전주 완산을에는 이상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인규 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 최형재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 공동대표, 장세환 전 국회의원, 엄윤상 변호사, 박종덕 전북학원연합회장, 김호서 전 전북도의장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