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는 3일 객장에서 <입춘방 써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행사 중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서예가 최석찬 씨, 이구환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이성섭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
입춘방이란 문설주나 기둥 등에 입춘을 송축(頌祝)하는 글귀를 써 붙여 한해의 건강, 번영, 장수를 기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성섭 부장은 “병신년 날쌔고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모든 고객들이 소망을 이루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