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환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이성섭)는 설 연휴 전인 지난 4일 하루 동안 전통한복 착용 근무를 실시했다.
이성섭 부장은 “잊혀져가는 우리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명절 전통한복 입기를 통해 우리 전통의복에 대한 관심을 제고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은아 유치원생 40여명을 초청해 ‘떡메치기 체험”이벤트를 실시했다.
아이들은 방앗간에서 직접 떡메도 쳐보고 떡이 만들어지는 원리도 배우며 맛있는 인절미도 함께 먹는 체험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