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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4일 부산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맺었다.<사진>
또한 이날 부산 중구 다솜 나래 푸드 마켓에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유영택 점장과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정욱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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