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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에 따르면 오는 4월 23일 약 4500석 규모의 장소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자신의 사비로 팬미팅을 연다. 팬미팅은 4500석 규모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약 2억 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박해진의 뜻을 반영해 회사와 함께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박해진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며 ‘유정선배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팬미팅은 곧 오픈하는 추첨사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추첨 방법은 추후 소속사의 공식 플랫폼을 통해 공지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