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도 활동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특별점검 1개월 전에 하는 것으로 적발보다는 계도 위주의 식품안전관리체계로 전환하고자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특별점검 사전예고 ▲기본안전수칙 및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체크리스트 안내 ▲기초 위생관리 홍보물 배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스트푸드·대형뷔페, 고속도로휴게소 및 국공립공원·유원지 내 접객업소, 대학교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점검 1개월 전에도 계도·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관련업계도 스스로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