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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윤성혜 김해부시장(김해시장 권한대행)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시설 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쳤다.<사진>
이날 윤성혜 김해부시장은 안전총괄과 관계공무원과 함께 캐슬아리스타궁 신축공사장과 두산위브아파트 급경사지를 직접 방문 시설현황 및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김해’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성혜 부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현장 관리실태를 재점검하고 구조물 품질관리와 안전교육에도 힘써 달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관계공무원에게도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 사고를 교훈삼아 안전관리·감독 강화에 더욱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