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서면 무산사와 연계한 한옥예절교육관 건립 예정
[일요신문] 함안군은 2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한옥건축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책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칠서면 무릉마을에 무산사와 연계한 전통예절 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사업은 일반 대중들도 한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에 사업비를 지원해 한옥의 우수성을 확산시키는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함안군과 태백시가 선정됐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