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차오루의 어린 시절 사진이 흑백으로 되어있어 자신의 나이를 해명해야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22일 방영된 SBS<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차오루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차오루는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진이 흑백으로 되어 있어 MC인 유재석 김구라는 그의 나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차오루는 “나이 많다. 올해 서른이다”라고 자신의 나이를 공개했다.
또한 김구라가 “흑백사진이 묘족의 전통이냐”라고 묻자 차오루는 “묘족의 전통은 아닌데 부모님께서 기념하고 싶어하셨다”고 말해 어린 시절 사진이 흑백사진인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