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오는 7일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 장유분원 ‘정리수납컨설턴트’를 시작으로 18개 기관에서 120여 강좌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김해시는 시민이 편리하게 새로운 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업 운영기관을 15개 기관에서 18개 기관으로 확대키로 했다.
특히 지금까지 평생교육수요에 비해 우수한 강좌 공급이 부족했던 장유·진영지역으로 평생교육기관을 확대한다.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 장유분원 외 3개소, 진영지역은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2016년 평생교육사업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2016년 평생교육기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별 강좌 개설을 통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실현할 계획이다.
전문가 과정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수료생을 중심으로 학습동아리 조직 및 활성화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집 가까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해 좋은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배움으로 행복한 명품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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