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창구)는 지난 25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인천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롯데인천개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안전캠페인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내용과 안전신문고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 에너지유관기관과 함께 인천종합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을 대상으로 에너지·전기·가스·소방분야에 대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2016년에도 에너지 유관기관간 협의체를 통해 합동안전점검, 캠페인, 안전분야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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