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5일 오후 5시46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공중화장실에서 생후 20일된 영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영아는 담요에 싸여져 변기 옆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화면 확보 및 탐문 조사를 통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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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