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염명천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변창흠 SH공사 사장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과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인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실천하게 된다.
한국에너지재단은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벽체 단열성능 보강, 일반창문을 단열창문으로 교하는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SH공사는 에너지효율 개선공사시 임대주택 거주 주민을 채용,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생활자립 기반 조성에 나서게 된다.
양 기관은 지난해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 가구 세대를 선정, 낡은 창호와를 교체하는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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