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제 및 추모관·유품기록관 착공식 참석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에 참석해 추모학 있다 @일요신문 서동철기자 ilyo1003@ilyo.co.kr
[일요신문]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과 최리, 서미지 등 출연배우들이 27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제 및 추모관 착공식’에 참석했다.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 @일요신문
일본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은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28일 현재 개봉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르는 등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찬사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기도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