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급식소에 제공되는 식재료와 조리 음식물, 조리용 지하수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신학기 급식 시작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검사 대상은 식재료 공급업체 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 급식으로 납품되는 농산물, 가공식품, 김치, 샐러드 등 비가열 섭취식품, 음용수 등이다.
병원성대장균을 포함한 식중독균과 부적합률이 높은 항목 위주의 검사가 이뤄진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은 방학 동안 장기간 급식이 중단됐다가 다시 가동되는 시점이므로 사용하지 않은 조리시설이나 칼․도마 등 기구의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지하수 소독장치 점검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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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