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2일자로 신임 의료진을 확대 영입해 ‘신임 진료과장 환영회 및 상견례’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소화기내과 박재찬 과장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송필훈 과장, 순환기내과 김명건 과장, 내분비내과 이준호 과장, 호흡기내과 서현정 과장 등 10명의 의료진을 임명됐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의료진의 대대적인 영입을 통해 2016년에도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내과뿐만 아니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우수한 의료진 영입으로 협진을 활성화하고 수준 높은 환자별 맞춤 진료를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병원장은 “현대유비스병원은 새로운 의료진의 영입으로 병원 분위기가 향상되고 각 진료과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돼 우리 병원의 핵심가치인 ‘환자의 필요를 최우선’이 구현되는 최고의 2016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의료진은 ▲소화기내과 박재찬 과장 ▲소화기내과 송필훈 과장 ▲순환기내과 김명건 과장 ▲내분비내과 이준호 과장 ▲호흡기내과 서현정 과장 ▲정형외과 김희준 과장 ▲정형외과 공윤배 과장 ▲정형외과 문종렬과장 ▲신경과 최윤재 과장 ▲외과 김형란 과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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