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일요신문]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확고한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특집으로 꾸며졌다. 엄현경은 인턴 MC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엄현경은 “성시경이 어떻냐”는 질문에 “평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엄현경은 “전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엄현경은 “괜찮으시다. 훈남인 것 같다. 매력있다”고 말했지만 성시경은 상처입은 모습을 보이며 발끈했다.
그럼에도 엄현경은 “연애하고 싶은 남자”를 묻는 질문에도 “유재석”을 꼽아 성시경은 또 다시 상처를 입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