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서동철 기자=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가 수원시를 찾았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5월 29일까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야외 특별전시를 운영하고, 이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관람 인증샷을 찍어 자신이 운영하는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올리거나 박물관 SNS에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받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전시와 관련한 간단한 ‘독도 만들기’ 체험 세트로, 일회성 기념품이 아닌 독도를 직접 꾸미고 만들어 소장할 수 있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SNS 이벤트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 스스로 독도와 역사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친근한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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