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유병훈 예비후보(더민주, 성북갑), 이승로 서울시의원 등이 축사를 해주었고, 조승삼 성북노인회 지회장, 오성근 성북발전포럼 대표, 신강섭 성북구 장애인단체연합회장, 백광일 성북구 축구연합회장, 박두진 성북구 배드민턴연합회 수석부회장, 이광주 성북구 등산연합회장, 주정웅 성북구 검도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이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상곤 위원장은 영상 축사에서 “이상현 예비후보는 성북구와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 시대의 새 인물이다.”, “이상현 후보는 주민의 뜻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여 현안들을 해결해나갈 준비된 정치인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연소 예비후보이고 지역구 공천경쟁자인 유병훈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기성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물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당선되면 우리 정치에서 막말, 싸움질, 검은돈이 사라지게 하겠다.”, “잘못하면 국회의원도 책임지는 주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 “노동운동 15년, 기업경영 17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현실의 아픔과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두루 헤아리는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경선과 4.13 총선에서 승리하여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의 주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대책본부의 공동본부장인 공태식 길음동 복지협의체 회장, 소정환 (전) 성북구의회 의원, 정재철 (전)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 등 주요 선대본 요인들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개소식 이후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공천 공개면접 당시 이 예비후보의 발표 동영상, 걸어온 길과 활동 UCC가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고 유투브, 페이스북 등에서 해당 동영상의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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