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박충기 산청군조합장, 이현호 함안축협조합장, 김진국 본부장, 서정태 진동농협조합장, 김오근 김해축협 상임이사.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4일 정기조회를 통해 2015년도 매출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해 달성탑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800억원 달성탑에 김해축협, 700억원 달성탑에 남창원농협 농수산물 유통센터, 300억원 달성탑에 김해축협서부점, 200억원 달성탑에 거제축협 농수산물유통센터, 100억원 달성탑에 진동농협·함안축협·산청군농협 신안점 등 7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국 본부장은 “농협하나로유통이 출범 2년차에 접어들었다. 농·축협의 하나로마트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종합컨설팅지원센터 운영, 매장 운영 컨설팅 매뉴얼 제정, 소통확대를 위한 본부부서장의 지역별 전담제 실시를 통해 농업인 실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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