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 이종걸 원내대표·‘野험지’ 성남분당을 김병욱 단수··· ‘필리버스터 여전사’ 은수미 성남중원 등 경선 관심
@더민주
더민주 공천위의 3차 공천심사결과에 따르면, 정청래 의원을 비롯해 부좌현, 윤후덕 의원 등 5명의 현역의원을 20대 총선 공천을 배제했다. 이에 따라 서울 마포을과 경기 안산단원구을, 경기 파주시갑 등 3곳은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국 35곳 단수지역과 경선 9곳을 추가로 공개했다. 전날 2차 공천심사결과에서는 경선지역 18곳을 발표했다.
이로써 2,3차를 통해 발표된 경기도 공천지역은 전략공천 2곳과 단수지역 9곳, 경선지역 10곳이다.
단수지역으로는 성남시분당을의 김병욱, 안양만안 이종걸, 부천소사 김상희, 광명을 이언주, 양주 정성호, 고양정 김현미, 남양주병 최민희, 시흥갑 백원우, 시흥을 조정식 후보자가 선정됐다.
경선에서는 안양동안갑 민병덕 이석현, 용인병 이우현 이화영, 김포을 유승현 정하영, 여주양평 신순봉 정동균 후보자가 경합하게 된다. 전날 경선에서는 수원갑 이재준 이찬열, 성남중원 안성욱 은수미, 부천원미갑 김경협 신종철, 고양을 문용식 송두영 정재호, 하남 문학진 최종윤, 의왕과천 김진숙 신창현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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