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오는 16일까지 제조영위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유통망 진출이 유망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판매장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전시판매장(K-HIT PLAZA)은 해외유통망에 소비재 위주의 중소기업 제품의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도와주고 있다. 지원내용은 전략적 상품발굴을 위한 상품소싱팀의 운영, 중소기업제품의 현지화 지원, 해외전시판매장을 통한 제품홍보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300만원 한도 내 전액지원(부가세 미포함)이며 중진공 타사업과도 연계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 매장은 미국 LA, 중국 베이징, 정저우, 베트남 호치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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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5 1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