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11일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한형 위원장, 김순옥, 배상록, 이봉락, 박향초, 김익선, 정채훈, 양정희 등 8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은 수봉공원 내 설치 예정인 무공수훈자 공적비 추가 건립 및 물놀이 설치사업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기 전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무공수훈자 공적비 추가 건립 계획은 국가 위난시 목숨을 바쳐 희생한 호국안보 선열의 넋과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의 애국심 고양과 호국안보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물놀이장 설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여름철 특색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 어린이에게 다양한 물놀이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한형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남구 주요 사업장과 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비회기중에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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