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영상 캡처)
[일요신문]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과 유준상이 서로 다른 가치관에도 불구하고 한 팀을 이루게 됐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피리부는 사나이의 정체를 찾아 헤매는 주성찬(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성찬은 여명하(조윤희 분)에게 ‘피리부는 사나이’의 존재를 알렸다. 그러면서 “그 사람을 찾으려 경찰을 쫓아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후 주성찬은 함께 일하던 회사 회장의 도움으로 출소했다. 이 회장은 바로 주성찬에게 골칫덩이였던 카지노 사건 해결을 맡겼다.
하지만 주성찬은 마음이 바뀌었고, 운전자는 망상 장애가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 모든 것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협박으로 가운 가운데 주성찬은 자신이 추리한 내용 모두를 선보였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