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피투성이 김지원에 말없이 애틋한 눈빛

[일요신문] ‘태후’ 진구(서대영)가 피 묻은 김지원(윤명주)의 손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태양의 후예’ 캡쳐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에서 진구와 김지원은 본진 교대병력이 투입되면서 휴식시간을 얻었다.

김지원은 피투성이가 된 손을 바라봤고 진구는 그런 김지원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 시각 강신일(윤중장)은 송중기(유시진)의 아버지를 만나 “유 대위를 많이 아낀다. 유 대위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