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가연의 큰딸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영된 SBS<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김가연의 큰딸인 임서령 씨가 출연했다. 21세인 임서령 씨는 부모의 웨딩촬영 현장에 함께 있었다.
임서령 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를 지닌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였다. 특히 임서령 씨는 엄마 김가연과 붕어빵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 또한 딸에 대해 “쌍둥이 같다”고 말해 붕어빵 모녀임을 인정했다.
김가연 임요환은 큰딸을 앞에 두고서도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임서령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염장이죠”라고 돌직구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