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필모, 이상우와 김소연 다정한 모습 목격..“더러운 것..”

[일요신문] ‘가화만사성’ 이상우(서지건)와 김소연(봉해령)이 서이숙(장경옥)의 뜻대로 또 만났다.

가화만사성 캡쳐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8회에서 김소연과 이상우는 병원에서 만나 음식까지 먹었다.

김소연은 서이숙이 부탁한 복지관 소속 아이를 돌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담당의사인 이상우도 만났다.

그때 서이숙은 이필모(유현기)에게 전화해 “새아기도 병원에 있는데 오랜만에 밖에서 밥을 먹으며 기분 좀 풀어주라”고 부추겼다.

서이숙은 몰래 비서 이소정(이영은)과 함께 하며 이필모가 김소연과 이상우의 관계를 오해하게 만들기 위해 작전을 짰다.

그 계획에 맞게 이필모는 아내 김소연을 찾으러 갔다가 이상우와 다정히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