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울산시는 울산시치매지원센터가 22일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학생 및 교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공감과 인식개선을 위한 ‘기억 더하기, 공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인지재활도구를 이용한 프로그램 체험, 치매 O·X퀴즈, 치매 예방 교육자료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치매지원센터는 앞으로 대학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하며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 지원안내 등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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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