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2016년도 제28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로 류성희(교육․학술 부문), 류지만(향토문화부문), 차명임(예술부문), 장희창(체육부문), 조화연(사회․봉사부문), 이양임(효행․장한가정부문)씨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김포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시민에게 문화상을 수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제정된 상으로써 6개부문(교육․학술부문, 향토문화부문, 예술부문, 체육부문, 사회․봉사부문, 효행․장한가정부문)에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에도 관내 덕망있는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4월 1일 김포시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김포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