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틈새교육으로 사업 내실화 다져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23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2016년 상반기 여신 실무교육을 경남관내 지역농·축협 여신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2016년 여신 추진방향과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에 대한 집중교육 및 가계여신·사업용여신 등으로 구성돼 농·축협 여신추진전략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박재교 상호금융지원단장은 “저성장·저금리 환경에 올 한해에는 건전여신추진으로 사업 내실화를 다져야 한다. 무엇보다 서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햇살론 지원을 확대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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