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개최

[경북=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경북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에서 ‘2016년 전반기 경상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명훈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 법조인, 영재교육기관장, 현장교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영재교육기관 운영 및 영재교육 기회 확대,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 강화, 교사 관찰·추천제 정착 등 영재교육 추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위원들은 신설 SW영재학급(광평중) 승인 및 영재 교육 정책 방향과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영재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영재교육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재교육 기회 확대, 영재교육 질적 수준 제고, 영재교육 지원 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창조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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