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24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두관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한 후 “꼭 승리해 김포발전을 앞당기고 김포시민과 함께 김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김두관 후보는 조승현 도의원을 비롯해 노수은, 정왕룡, 피광성 시의원, 지지자들과 함께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김포시 전역을 2차례에 걸쳐 도보순례를 했고 5만km 이상을 누비면서 김포시민과 함께하고 김포의 발전을 위한 구상을 논의했다”며 “김포시민들이 느끼는 밀린숙제 해결과 그동안 구상했던 발전방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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