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일요신문]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납치 위기에 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1회 예고에서는 갱단에 납치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모연은 진소장(조재윤 분)을 수술하다 M형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처했다. 다행히 M형 바이러스에 음성 반응을 보였지만 또 다른 위기가 예고됐다.
강모연의 의료팀과 군부대는 알 수 없는 괴한의 침략으로 치료약을 도난 당했다. 뿐만 아니라 정체 모를 단체에 연행되는 강모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모연의 소식을 들은 유시진의 모습까지 함께 선보여지면서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